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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이란 여객기 사고 최종 사망자 65명···1명 여객기 미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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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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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객기 추락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65명으로 확인됐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이란관영 IRNA통신을 인용해 당초 사망자는 66명으로 알려졌으나 승객 1명이 여객기에 타지 않아 총 사망자가 65명이라고 전했다.

사망자는 승객 59명, 승무원 6명 등이다.

지난 18일 오전 8시쯤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출발해 남서부 야수즈로 향하던 이란 아세만항공 여객기는 산에 부딪혀 완파됐다.

사고 원인으로는 짙은 안개로 인한 조종 실수, 기체 노후화 등이 꼽힌다.

<김서영 기자 westz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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