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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KT, KIST와 함께 다자간 양자통신망 구축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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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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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공동으로 일대다 양자암호통신 시험망 구축에 성공하고, ‘양자통신 에코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험망은 KT의 상용 네트워크 환경에서 하나의 서버와 다수의 클라이언트가 동시에 양자암호키를 주고받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하나의 장비로 다수의 지점과 동시에 양자통신을 성공해 경제적인 망 구축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지난 13일 ‘양자통신 에코 얼라이언스’를 출범식에서 KT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장 전홍범 전무, KIST 양자정보연구단 문성욱 단장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KT 제공) 2018.2.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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