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sun Today] 靑, 대통령 전용기 이번엔 살까 외

靑, 대통령 전용기 이번엔 살까

청와대가 올해 상반기 '대통령 전용기'를 도입할지를 두고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빌려 쓰고 있는 대한항공 민항기는 2년여 뒤 계약이 끝난다. 전용기 도입은 노무현·이명박 정부 때에도 추진됐으나 야당의 반대 끝에 무산됐다. 야권에선 "민생이 어려운데 전용기를 마련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다. ㅡ기사 A10면

中해군력, 한·일·인도 합친 것 능가

중국의 군사력 확장에 대한 국제 사회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는 최근 펴낸 보고서에서 "중국 해군이 21세기 들어 건조한 군함 규모가 한국·일본·인도를 합친 것보다 많다"고 했다. ㅡ기사 A16면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