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시피 주에 거주하는 유튜브 블로거인 벤 베나이트는 지난해 9월 자신이 올린 동영상에 플로리다 주 총격범인 '니콜라스 크루즈'라는 이름으로 이 같은 글이 올라온 것을 확인해 미 연방수사국, FBI에 제보했습니다.
로버트 라스키 FBI 요원은 해당 글을 분석한 결과 "전문적인 학교 총격범이 되겠다"는 간단한 언급만 있을 뿐 게시자를 추정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 등 추가정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튜브 메시지의 게시자가 플로리다 총격과 연계됐을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총격범과 동일 인물로 확인될 경우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