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 대표직 맡을 것..‘독배’ 마시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2일 바른정당 최고위원회의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12일 국민의당과 통합하는 ‘바른미래당’의 공동 대표직을 맡겠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동 대표를 맡아 지방선거를 책임지고 치르겠다”며 “대표직을 맡지 않는 것이 개인적으로 홀가분한 선택이지만 통합개혁 신당에 대한 책임에서 도망치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 독배를 마시겠다”며 “지방선거가 끝나고 공동 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부연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