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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중앙관세분석소 직원들, 소외계층에 '사랑나눔'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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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이병성 기자 = 중앙관세분석소는 "설명절을 맞아 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생활 필수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나눔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특히 분석소 봉사활동 동아리 '참사랑회' 회원들은 쌀, 세제 등 생활필수품 등을 구입하여 지역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행복한 남촌마을(진주시 문산읍 소재)에 기부했다.

이어 분석소는 지난 2013년 5월 장애인 복지시설인 행복한 남촌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정기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종명 소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위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을 적극 실천하며 관세청의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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