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신약·의료기기 개발 등 '신산업 일자리 창출'

(세종=국제뉴스) 이상철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맞춤형 신약ㆍ의료기기 개발과 혁신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실증 지원과 함께 국민의 건강한 삶 증진과 함께 양질의 신산업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특히 산업부는 2021년까지 6개 병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하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병원의 데이터는 현재와 동일하게 병원 내에서 보호되고, 통계적 분석결과만 병원 밖에서 활용되는 보안형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9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산학연 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바이오헬스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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