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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800만원대 합리적인 분양가,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선착순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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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서울신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결과 전국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2017년 12월 말 기준 1,028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동월 대비 7.46% 상승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정책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분양가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에 대한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 아파트들이 실수요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아파트들은 입주 후 프리미엄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고 지역 시세가 상승할 경우 가격 상승폭도 커 미래의 자산가치 상승 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 김해 부원동의 푸르지오 아파트의 경우 전용 85㎡ 최초 분양가 3억원에서 현재 4억2천만원까지 프리미엄이 형성된 상태다.

이러한 김해시에서 마지막 3.3㎡당 8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된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의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다.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김해의 新주거지역으로 개발 중인 ‘김해 주촌’ 내 가장 착한 분양가로 공급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을 실시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여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이목도 모으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67~84㎡ 등 총 851가구의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살내에 광폭 주방, 대형 팬트리, 광폭 드레스룸 등 공간 특화설계로 실수요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현재 전용 67㎡는 분양 마감됐으며 77㎡A/B, 84㎡의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555-4번지에 마련돼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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