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적십자 특별회비로 나누는 기쁨 이어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네패스·진천 독지가 등

[충청일보 오태경기자]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2018년 적십자 특별회비가 이어지고 있다.

(주)네패스는 15일 충북 적십자사에 5000만원의 특별회비를 기탁했다.

(주)네패스는 마법노트 등 독특한 협업문화로 4차 산업혁명의 선두를 이끄는 기업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등 식료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는 매월 50만원 씩 희망풍차 정기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고 있다.

또 익명을 요청한 진천의 한 독지가도 이날 적십자사에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독지가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최근 기부문화의 어두운 전망을 두고만 볼 수는 없었다"며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태경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