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도부터 시작돼 올해로 16번째를 맞는다.
병역명문가는 할아버지부터 그 손자까지의 직계비속, 즉 조부와 부ㆍ백부ㆍ숙부, 본인ㆍ형제ㆍ사촌형제 3대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
김시록 충북병무청장은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문의 ☏043-270-1366.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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