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예약신청한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학부모 150명이 하루 30명씩 나눠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지진에 대한 대처방법을 실제로 체험하고 교통안전과 소화기 사용법도 배운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동ㆍ하계 방학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다.
김성곤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와 어린이 모두 안전의식을 더 높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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