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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충북학생교육문화원, 학부모와 함께하는 안전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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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오태경기자]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15일~19일까지 어린이안전체험관에서 '학부모와 함께 신나는 안전체험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예약신청한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학부모 150명이 하루 30명씩 나눠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지진에 대한 대처방법을 실제로 체험하고 교통안전과 소화기 사용법도 배운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동ㆍ하계 방학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다.

김성곤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와 어린이 모두 안전의식을 더 높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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