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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17일 김동연 부총리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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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이어 두번째 기업인 소통 주인공으로

아시아경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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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새해 첫 정부와 만나는 기업인으로 선정됐다.

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오는 17일 경기 기흥 소재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 및 인재개발원을 찾아 정 부회장과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 정부 측에서는 김 부총리를 비롯해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신영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양웅철 부회장, 정진행 사장, 임영득 현대모비스 사장, 현대차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대기업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두번째 자리다. 김 부총리는 지난해 12월12일 서울 여의도 LG그룹 본사를 방문해 구본준 부회장 등 LG그룹 관계자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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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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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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