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해 4월부터 9개월 동안 일본 정부 기관에 가상화폐와 관련한 피해 상담이 천500건 넘게 접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인터넷 상에서 암호화 코드를 해석해 가상화폐를 발행하는 이른바 '채굴' 관련 피해 상담이 최근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가상화폐 시스템을 아주 잘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채굴기' 계약을 하지 않는 게 좋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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