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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북내면 돈사 화재 현장.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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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스1) 최대호 기자 = 15일 오후 4시30분께 경기 여주시 북내면의 한 돼지사육 농장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4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모돈 60두와 새끼돼지 900두가 불에 타거나 질식해 죽었다.
또 벽돌 구조의 돈사 9개동 중 1개동(600㎡)이 전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sun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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