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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부산 금정구 당협은 현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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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최근 김세연 의원이 자유한국당에 복당했지만 부산 금정구 당협은 현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체제로 갈 전망이다.

홍준표 대표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신년인사회 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금정 당협은 6월 선거까지 백종헌 위원장 체제로 간다"고 말했다.

그는 뒤늦게 복당한 김세연 의원에 대해서는 "지방선거에서 맡을 역할이 있다. 김 의원이 지금은 머리 식히려 일본에 갔는데 돌아온 뒤에 이야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맡을 역할이 부산시장 후보를 말하는가'라는 질문에 "그것까지는 생각 안 해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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