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동작구, 지역아동 4차산업혁명 체험행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동작구 안전교육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사회를 보는 다채로운 시각을 갖게 해주는 과학·직업체험 3D 프린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24일 오후 4시부터 6시 열린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초등학교 고학년 21명을 대상으로 3D 전문기업인 이오이스(구로구 디지털로34길55)에서 진행된다.

▲3D 프린터 피니싱 체험 ▲VR(가상현실) 뷰어 조립 ▲AR(증강현실)·3D 촬영 ▲햅틱체험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체험이 이뤄질 예정이다.

체험에 참여하는 김서영(12)양은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눈앞에서 그려진다고 하니 너무 신기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명재 어르신청소년과장은 "3D 프린팅 체험은 아이들이 앞으로 진로를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aero@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