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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SM 측 “린아♥장승조 임신 맞다...초기라 조심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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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린아와 장승조 부부가 부모가 된다.

린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스타투데이에 “린아가 임신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다”라며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장승조 린아 부부는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4년 1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 후 3년 만에 부모가 된 것.

한편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 현재는 MBC 드라마 ‘돈꽃’에서 재벌 3세 장승조 역으로 출연 중이다. 린아는 지난해 뮤지컬 ‘시라노’에 출연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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