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반정부시위대가 중동·북아프리카 민주화 혁명인 ‘아랍의 봄’ 7주년 기념일인 14일(현지시간) 국기를 들고 정부의 경제 실정에 항의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튀니지 정부가 올해부터 실시하는 세금 인상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날까지 7일간 이어진 가운데 수도 튀니스를 중심으로 경찰과 시위대 간 충돌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1명이 사망하고 800명 이상이 체포됐다. /튀니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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