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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경복대, 임상병리과 졸업예정자 전원 국가고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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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임상병리과 졸업예정자 38명이 지난해 12월 23일 치러진 '제45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조선일보

경복대 임상병리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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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임상병리과는 2015년도 첫 졸업생이 100% 합격하는 등 최근 3년 동안 수도권 지역에서 최고 합격률을 기록했다.

경복대 김대은 교수는 "실무중심의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 과정과 최고수준의 첨단 실습 환경을 바탕으로 맞춤식 개별학습, 실전 모의고사, 국가고시캠프를 운영한 결과"라며 "올해부터 전문임상병리사 양성을 위해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도 개설한다"고 말했다.

[조선닷컴 미디어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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