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수석은 정년 퇴직자의 빈자리를 단시간 노동자로 대체해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는 노동자들의 우려를 들은 뒤,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문제에 접근해줄 것을 학교 측에 주문했습니다.
또, 최저임금 인상과 취약계층 고용안정 보장은 소득주도 성장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대학 측도 이런 정책 방향에 공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지난주에는 장하성 정책실장이 비슷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고려대학교를 찾아 고용 안정 대책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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