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성화봉송 셋째날인 15일 15시50분, 조은희 서초구청장(왼쪽)이 예술의전당 앞에서 점화자로 참여, 첫 주자로 나선 서초구 주민 강형식씨가 든 성화봉에 성화를 점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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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울지역 성화봉송 셋째날인 15일 15시50분, 4구간인 예술의전당 앞에서 점화자로 참여해 성화봉에 성화를 점화한 뒤 첫 주자로 나선 서초구 주민 강형식씨에게 불꽃을 전달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상징물인 성화는 3일차인 오늘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신사역~강남역~양재역~예술의전당을 거쳐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한다.
조은희 구청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화 점화에 참여해 전 세계에 평창의 열기를 전해줄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45만 서초구민과 함께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환 기자 kenn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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