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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전경련-美상의, 한미FTA 동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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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왼쪽)이 15일 전경련을 방문한 마이런 브릴리언트 미상의 수석부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전국경제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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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길홍 기자]전국경제연합회가 미국 상공회의소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양국간의 경제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5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마이런 브릴리언트 수석부회장과 제임스 파더리 아시아 담당 임원 등 미국 상공회의소 관계자 4명이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권태신 상근부회장과 엄치성 국제협력실장 등 전경련 고위 관계자를 만나 양국 경제계 동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올해 ‘한미 재계회의’ 30주년을 맞아 행사 개최 시기, 안건 등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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