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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STX중공업, 794억원 규모 환경설비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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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중공업(071970)은 한국중부발전이 발주한 794억6400만원 규모의 보령화력 3호기 환경설비(탈질, 집진, 탈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19.08% 규모로 계약 기간은 2019년 5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2016년부터 제기된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에 따른 프로젝트로, 탈황 설비, 탈질 설비 및 전기 집진기의 성능과 효율을 개선하는 공사”라고 밝혔다.

허지윤 기자(jjy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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