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하유신 교수 |
【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경북대 하유신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경북대는 하유신 농업 토목·생물산업공학부 농림축산 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하 교수는 2014년부터 농림부 첨단생산기술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세계에서 처음으로 부산물 사료를 발효·저장·생산 할 수 있는 '스마트 팜'의 상용화를 완료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연구로 하 교수는 특허 2건을 등록하고 국제 특허 1건을 출원했다.
지난해에는 3개 산업체에 유상기술이전을 통해 9억 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경북대 농산업 창업지원센터, 청년 농업인연합회와 MOU 체결
경북대 농산업 창업지원센터는 청년 농업인연합회와 농업 일자리 창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년 농업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농촌 조기 정착 기반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한편 청년 농업인연합회는 '청년 농업인 멘토단' 구축·운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0803m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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