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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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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학생뿐 아니라 어른들도 글을 읽고 그 뜻을 이해하는 능력인 문해력이 떨어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해력이 떨어지면 지식의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건 물론이고 소통이 안돼 오해와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선 독서가 좋은 해결책이라고 합니다.

오늘 578돌 한글날을 맞아 아름다운 우리말로 된 책을 가족들과 함께 읽어보면 어떨까 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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