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현대약품, 이소영 상무 등 친인척 22만주 장내매도 처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현대약품(004310)은 현대약품의 최대 주주인 이한구 회장의 친인척 3명이 보통주 22만8563주를 15~16일에 장내매도 처리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회장의 딸인 이소영 상무는 16일에 보통주 19만2617주를 장내 매도 했다. 이 회장의 또 다른 딸 이혜숙씨도 같은 날 기존 보유 주식 1144주를 모두 장내 매도했으며 이혜숙씨의 남편 노갑덕 아일수지공업 대표는 이날부터 16일까지 총 3만1202주를 장내 매도 처리했다. 거래 후 지분율은 이소영 상무가 0.31%, 이혜숙씨 0%, 노 대표는 0.22%다.

허지윤 기자(jjyy@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