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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래퍼 한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습 발표를 알렸던 새 싱글 ‘몫’이 1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몫’은 오는 2월 공개되는 한해의 3년만의 새로운 미니앨범 선공개곡이다. 앨범의 전체적인 색깔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한해는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6’에 참여해 독보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랩 실력으로 인정받았다. 이어 11월에는 EXID 하니와 함께한 싱글 ‘보는 눈’을 발표했다.
‘목’은 ‘쇼미더머니6’의 히트곡 ‘N분의 1’을 만들며 한해와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파디(padi)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in9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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