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데미지 多”..박소현, ‘세상의 이런일이’ 26년만 하차 심경(한차로 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사진 I 콘텐츠 ‘비보티비-한차로 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소현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26년 만에 떠난 소감을 고백했다.

8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비보티비-한차로 가’에서는 박소현이 출연한 가운데 26년 동안 MC로 활약했던 ‘세상에 이런 일이’ 종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프로그램 얘기가 나오자마자 울컥했고, 송은이가 꽃을 건네며 “꼭 이런 걸 해주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박소현이 “고마워”라며 진심으로 감동했다.

그는 “‘세상에 이런 일이’가 끝나서 마음이 안 좋았어, 2024년에”라며 “임성훈 선생님이랑 나랑 1회 때부터 26년을 했는데, 종영하니까 ‘데미지’가 너무 세게 왔어”라고 했다. 더불어 “원래 그런 게 없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크게 왔어”라고 거듭 고백하자. 송은이도 “언니, 정말 고생했다”라고 다독였다.

지난 5월 2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세상에 이런 일이’는 전현무·백지영·김호영·김용명·수빈이 새 MC로 합류해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로 새단장 한다. 이 달 중순 첫 방송 예정.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