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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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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금, 시설자금 용도로 기업 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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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두천시는 성장 잠재력과 사업성이 있는 중소기업에 최대 3억 원까지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능력이 부족해 고금리 사채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기업을 대신해 기관이 보증을 하여,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를 위해 동두천시는 매년 1억 원 중소기업 특례보증금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7년간 56개 업체에 77억 원을 지원하여 관내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 정상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지원대상은 동두천시에 본사나 공장이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양주지점에서 자금소진 시까지 연중 수시로 접수 하면 된다.

(동두천)최종복 기자 bok7000@ajunews.com

최종복 bok70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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