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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신화가 데뷔 20주년 기념 팬파티를 앞두고 사생활 침해와 관련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15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에 대해 강력한 패널티 적용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럼에도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대다수 팬이 아닌 극소수의 몇몇으로, 아티스트는 물론 많은 팬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된 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아티스트를 생각해 팬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제보와 정황들은 하나씩 확인하고 있다. 검토 후 논의를 거쳐 사실로 밝혀졌을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화컴퍼니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불편을 느끼게 하는 행동들은 범죄에 속한다. 신화컴퍼니는 법적인 조치까지 고려할 수 있다. 신화컴퍼니는 팬 여러분과 함께 올바른 팬 문화로 신화의 밝은 20주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화는 오는 3월 24일,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파티를 개회한다.
in9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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