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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5년 더 열심히 뛰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임직원에 수제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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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15일 창립 18주년 및 재창업 5주년을 맞이해 전 임직원에게 맞춤 수제화를 선물했다. 지난날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을 위로하고, 앞으로 올 5년을 더 열심히 뛰어보자는 의미다. 영세업체들과 상생하자는 의미도 담았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IBK투자증권 등과 함께 중기특화증권사로 지정돼있다. 지난해에는 크라우드펀딩 업체 와디즈와 손잡고 중소기업 대상 금융서비스를 확대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지금까지 열심히 뛰어온 임직원과 함께 앞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해 새출발하자는 다짐"이라며 "회사가 중소기업과 상생금융을 추구하는 만큼 이번 선물은 수제화 장인에게 좋은 작업환경과 판매처를 제공하는 중소기업과 함께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전했다.

[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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