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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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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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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고 이태석 신부의 추천으로 남수단 톤즈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토마스 타반 아콧씨가 15일 오후 부산 인제대학교 부산캠퍼스 의과대학에서 열린 '히포크라테스 선서식 및 동창회 입회식'에서 이종태 인제대 의과대학장(왼쪽), 백광현 수단어린이장학회 이사장(오른쪽)과 함께 고 이태석 신부 흉상 앞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2018.1.15/뉴스1
yeo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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