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판매되는 상품은 서울∼강릉 KTX를 4명이 5만원에 탈 수 있는 ‘넷이서 5만원 특별상품’과 요금이 반값으로 할인되는 ‘50% 파격특가 승차권’이다.
두 상품은 코레일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경강선 KTX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판매하기로 했던 특가 상품 가운데 가장 혜택이 크고 반응이 좋은 상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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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상품은 설 명절기간인 다음달 14∼18일을 제외하고 다음달 말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승차권 예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코레일톡’에서 할 수 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고객 반응이 좋은 상품을 골라 운영기간을 연장했다”며 “동계올림픽 기간 관람객들이 KTX를 이용해 불편 없이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섭 기자 nom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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