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파주 법원행복주택, 내년 말 준공 목표 이달 첫 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파주시 법원행복주택 조감도 /제공=파주시청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법원행복주택이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이달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법원행복주택의 시공사로는 입찰을 거쳐 선정된 효산종합건설㈜ 외 3개 업체가 지난해 11월 말 LH와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법원리 431-49번지 일대에 250가구가 들어서는 행복주택은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으로 공급대상은 산단근로자 90%, 취약계층 10%이며 계층별 공급물량의 50%까지 파주시에서 선정할 수 있다.

법원행복주택 주변에는 70만㎡ 규모의 법원 제1·2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고 올해 국지도 56번 도로가, 2020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각각 개통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소음 및 통행불편 등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공사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jpark@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