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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고현정, 나이를 잊은 미모 ‘고혹적인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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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엘르걸 제공)


(사진= 엘르걸 제공) 고현정의 고혹적인 미모가 화제다.

고현정은 여성패션 전문지 엘르걸과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고현정은 화보에서 볼륨있는 웨이브 펌과 고혹적인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자태를 연출했다.

고현정은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는 다소 살이 오른 모습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드라마, 영화 등에 착수하면 금세 감량한 모습으로 돌아와 여전한 미모를 뽐내곤 한다.

지난 2013년 6월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 당시 후덕해진 모습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던 고현정은 "예고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래저래 살을 빼야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때 비행기 안에서 화장품 3통을 썼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관리에 공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진 고현정은 지난 2015년 진행된 한 화장품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 "비행기에서 수분 크림 한 통이나 마스크팩을 붙일 정도로 유난스럽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비행기 타면 먹고 자기 바쁘다. '새로나온 영화가 뭐 있나' 등에 신경쓰지 피부에 그렇게 신경쓰진 않는다"고 말했다.

또 '솜털 세안법'에 대해서는 "내가 이야기한 게 아니다. 내 입에서 나간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굴에 솜털이 많긴 하다. 하지만 솜털 세안 자체가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자신한테 맞지 않는 세안법이라는 건 스스로 알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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