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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울산 선체·해양구조물 제작업체 화재…8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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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울산 온산공단 이영산업기계 화재 현장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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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공단 화재 현장 모습 . (울산=국제뉴스) 허수정 기자 = 15일 오전 5시43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이진리에 있는 선체ㆍ해양구조물 제작업체인 이영산업기계 (주)대정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컨테이너건물 4개동 가운데 2개동에 불이 붙어 8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컨테이너 건물에서 불꽃과 함께 검은 연기가 솟아올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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