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산업부는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501개 기업부설 연구소를 ATC로 지정한 바 있다.
올해 ATC 사업은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 지원에 집중된다.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는 △전기ㆍ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가전 △에너지신산업 △바이오ㆍ헬스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됐다.
산업부는 올해 상반기에 5대 신산업 프로젝트 관련 ATC를 10개 이상 선정, 앞으로 5년간 20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선정된 ATC 기업에 대해서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특허분석 컨설팅 등과 연계한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도 이뤄진다.
[이투데이/세종=박엘리 기자(el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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