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군포소방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캠페인 펼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15일 당동 군포역전시장에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군포역전시장 상인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 안전의식 확산 차원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소방통로 확보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 및 안전대동여지도 리플릿 배부 △말하는 소화기 및 소화전 설치 권장 홍보 △10년 이상 노후소화기 교체 안내 △1.1.9운동(1차량 1소화기 구비하기 운동) 등에 주안점을 뒀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발생에 있어 소방통로 확보는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인들은 소방통로 확보와 화재예방을 생활화 함으로써, 안전한 시장 만들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