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계속 이러면 법적조치"…넉살, 본인 사칭한 장난전화에 경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넉살. 사진l넉살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래퍼 넉살이 본인을 사칭한 장난전화에 고통을 호소하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넉살은 14일 SNS를 통해 자신을 사칭한 이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제 이름 혹은 제 주변 사람들 사칭해서 장난전화 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다는데 정말 그만하세요”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그는 “당사자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라며 “계속 이런 일이 있으면 법적 조치 하겠습니다 제발 그만하세요”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도 넉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별 사람들이 다 있다. 사칭까지 하다니 정말 괴로웠겠다”며 “힘들면 참지 말고 신고해라. 기운 내라”는 말로 넉살을 응원했다.

한편 넉살은 첫방송을 앞둔 XtvN ‘오늘도 스웩’에 출연한다. ‘오늘도 스웩’은 스웩이 무엇인지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 오후 11시에 첫방송한다.

410y@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