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3일까지 '2018 중국 화동 수출입상품 교역회' 한국관 참가 기업을 23일까지 모집한다. |
'중국 화동 수출입상품 교역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박람회로 3월 1일부터 4일까지 상해 신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다. 생활소비품, 공예품, 의류, 액세서리 등 생활용품과 선물용품 등이 선보인다. 지난해에는 3900여 기업이 참가했으며 전 세계에서 2만3000여명의 바이어와 참관객이 방문했다.
시는 참가 기업에 박람회 부스임차료 80%, 참가자 항공료 70%(최근 3년 이내 참가기업은 50%), 바이어 상담을 위한 통역료와 편도 물품 운송료 100%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시장이자 교역의 중심지역인 중국 상해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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