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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장에 서삼석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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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장.2018.1.15/뉴스1 © News1 박진규 기자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장이 당 해양수산특별위원장에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서삼석 위원장을 김철민 의원(경기 안산시상록을)과 함께 공동해양수산특별위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무안군수 출신인 서 위원장은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19대 대선 민주당 전남도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전국 섬의 65%, 갯벌의 42%, 해안선 45%가 분포된 전남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할 때 매우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며 "연근해와 도서 지역민의 삶의 문제를 국가인권 차원에서 고민하고, 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민주당 최고위는 이날 농어민위원장에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 국방안보특별위원장에 백군기 전 의원(용인갑), 과학기술특별위원장에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을 각각 임명했다.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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