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아트 컬렉션'은 신한카드가 LG아트센터와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희소성이 높고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고 공연 문화에 다양성을 더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이어온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신한카드 GREAT 아트 컬렉션 2018'은 오는 4월 '보스 드림즈' 공연을 시작으로 5월 스코틀랜드 국립발레단의 발레극 '헨젤과 그레텔' 등 연극 2편과 댄스 씨어터(Dance x Theatre) 1편, 서커스 씨어터(Circus x Theatre) 2편 등 총 5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LG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신한카드로 결제 시 공연별 선착순 200매까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별 200매 마감 후에는 신한카드 10% 할인이 적용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GREAT 아트 컬렉션은 최근 몇 년간 세계 공연예술계의 거대한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장르 융합 공연'이 주를 이루는 라인업으로, 차별화된 공연을 기대하고 있는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GREAT 아트 컬렉션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들로 국내 공연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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