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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판교테크노밸리 추가조성발표로 상승 탄력받는 `봇들9단지금호어울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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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태양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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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투자자들은 다주택자 중과세로 인해 똘똘한 한 채에 주목하고 있다. 이로 인해 똘똘한 한 채가 많은 강남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했으며 강남권과 인접한 신도시도 그 영향을 받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신도시의 아파트 매매가는 △분당(0.49%) △판교(0.21%) △위례(0.20%) △광교(0.04%) 순으로 상승했다. 특히 판교는 백현동 백현마을7단지가 1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여기에 최근 정부는 이 일대에 판교테크노밸리를 추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판교역 역세권 단지들을 찾는 수요자가 더욱 늘고 있다. 이 중 봇들9단지금호어울림이 눈길을 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봇들9단지금호어울림 아파트는 2009년 7월 입주한 최고 25층, 14개동, 총 850가구 규모의 단지다.

이 단지는 신분당선과 경강선 환승역인 판교역 역세권 단지로 판교테크노밸리도 가까워 판교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권으로 10분대로 갈 수 있어 강남업무지구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향후 2019년에는 서판교역, 2021년에는 GTX판교역이 개통돼 교통인프라는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인근 녹지로는 화랑공원, 판교테크노파크공원, 낙생대공원, 봇들저류지공원, 삼평어린이공원, 탄천 등이 있고 교육시설로는 보평초, 보평중, 보평고 등이 가깝다.

판교역을 중심으로 우체국, 주민센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아브뉴프랑 등 관공서와 대형쇼핑몰이 모여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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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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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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