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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한화건설, 2018년 “함께 멀리” 정신으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 적극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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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2018년 무술년 새해에도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는 건설사의 특성을 살린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이 있다. 이는 한화건설 아파트 브랜드인 ‘꿈에그린’의 이름을 따서 장애인시설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1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에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을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 서울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 70호점을 성공적으로 개관했다.

올해,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도서관 80호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100호점을 개관해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 한화건설은 봉사활동에 참여가 어려운 해외현장 근무자들을 제외한 전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총 사회공헌활동시간 1만 시간을 달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도서관 조성활동, 교육/문화연계 봉사활동, 복지시설 지원 등 120회의 사회공헌활동에 연간 약 1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봉사활동 시간은 8550시간을 기록한 바 있다.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과 함께 건설사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 전개에도 박차를 가한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건축 꿈나무 여행'과 '진로체험교육 건축학교' 등이 있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건축과 관련된 꿈을 키워주자는 취지의 사회공헌활동이다.

‘건축 꿈나무 여행’은 한화건설 직원과 한양대 건축학부 대학생, 서울시 꿈나무 마을 어린이가 파트너십을 구축해 건축 유적지와 친환경 건축물 탐방에 나서거나 한화건설의 실제 건축 현장을 방문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전국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축관련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한 청년들을 선발해 한화건설 임직원 및 건축에 꿈을 가진 어린이들과의 멘토링 연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진로체험교육 건축학교 프로그램’은 자율학기제를 시행하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건설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친환경 모형 건축물을 함께 만들며 건축 관련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청소년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꿈에그린 도서관과 건축 꿈나무 여행, 건축학교 프로그램은 한화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올해도 건설사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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