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개헌·정치개혁 특별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여야가 개헌 논의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여야의 협치를 주문하면서 국회에 계류된 민생법안 처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할 예정입니다.
정 의장은 오늘 오후에는 오는 22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영국과 포르투갈 의회 지도자 등과 양국 간 교류와 경제협력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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