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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신제품·신기술>한샘, 책상 신제품 출시 함께 ’도서기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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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책상 신제품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사진 >를 출시하고 3월 말까지 판매 책상 1개 당 도서 1권을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기부하는 ‘바른성장 캠페인’을 진행한다.

15일 한샘에 따르면,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는 자녀의 학습 유형과 성장에 맞춰 높이와 각도가 조절 가능한 기능성 책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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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뿐만 아니라 다릿발에도 높이 조절 기능을 추가했다. 최소 37㎝에서 최대 100㎝까지 조절 가능하다. 5~6세 미취학 아동이 청소년으로 성장해도 바른 자세로 사용 가능한 높이다.

또 USB 충전 포트를 내장해 학습용 태블릿PC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조명은 눈부심이 덜한 면광원 LED를 적용해 자녀의 눈 건강을 보호한다.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말까지 다문화가족 지원단체 ‘다누리’, 서적 출판업체 ‘길벗’과 함께 도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간 내 한샘의 자녀방 책상을 구매하는 고객 자녀에게는 연령대에 맞춰 권장도서 1권을 증정하고 같은 책 1권도 전국 50개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도서관에 전달한다. 기부증서는 자녀의 이름으로 발급된다.

김진원 기자/jin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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