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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포토] 비상하는 제2터미널 상징하는 붉은 기둥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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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제2도약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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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은 한 나라를 방문할 때 첫 관문이 되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항에서 받는 인상과 느낌은 그 나라의 첫인상과도 같다. 2001년 3월 문을 연 인천공항은 연간 이용객 60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많은 여행객이 이용하는 공항이다. 한 개의 여객터미널로 운영됐던 인천공항이 오는 18일부터 두 번째 터미널 문을 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선수단과 응원단은 이곳을 통해 한국에 첫발을 내디디게 된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관제탑 뒤로 떠오르는 해처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성공적인 손님맞이를 기대해본다. CANON 1DX MarkII + 70-200mm EF로 일출부터 2시간 동안 다중촬영 후 레이어 작업을 통해 태양의 궤적을 표현했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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