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7년째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사람으로서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난치병 어린이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기업 여성 대표로는 아너 가입 첫 사례인 김 대표는 "아무 연고도 없던 타국에서 사업을 시작해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기까지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다"면서 "이제는 그 도움을 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최원우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