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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사장(왼쪽)과 김홍태 테크데이타 대표이사가 총판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 중이다. /펜타시큐리티 제공 |
테크데이타는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유통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이다. 1998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국내외 주요 정보기술(IT)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2011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전무)은 “ICT 유통 전문기업인 테크데이타와의 이번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강력한 영업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국내1위 기업정보보안 솔루션을 보유한 자사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kb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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