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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Visual News]올해 골든글로브 드레스코드는 블랙,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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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스트리프, 리스 위더스푼 등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들이 레드카펫 위를 검은색 드레스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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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ina Jolie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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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h Carey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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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yl Streep(왼쪽), Ai-jen Poo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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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se Witherspoon, Eva Longoria, Salma Hayek, Ashley Judd(왼쪽부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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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Hudson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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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영화제 시즌 시작을 알리는 골든글로브에 여배우들이 일제히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이유는 지난해 할리우드 영화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 사태로 촉발된 할리우드 영화계 성 추문 논란에 항의하는 의미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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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y Moore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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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J. Blige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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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업 배지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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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여배우들은 가슴에 보석 대신 '타임스 업'(Time's Up)이라고 적힌 검은색 배지를 달고 시상식에 참석했다. 배우 리스 위더스푼이 설립한 '타임스업'은 할리우드 내 성희롱 문제를 퇴치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메릴 스트리프, 나탈리 포트먼, 오프라 윈프리 등이 참여했다. 이날 시상식에 착용한 배지는 위더스푼이 디자이너 아리안 필립스에게 요청해 500개가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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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se Witherspoon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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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Jessica Parker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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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리 보는 아카데미 시상식이라 불리는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는 기예르모 델 토르 감독의 '세이프 오브 워터'가 작품상, 감독상, 여우 주연상 등 7개 부문 후보로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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